카테고리: 몽타주메시지

불편한 광고

불때마다 불편한 광고가 있습니다. 기부 광고인데, 여기 등장하는 모델들과 초상권을 계약했는지궁금합니다. 설사 했다고 할지라도 이렇게 장기간 얼굴 팔리리라고 생각하고 계약했을까요? 아래 아이들은 아직 미성년자들입니다. 이들 역시 이렇게 대대적인 광고에 자신의 사진이 사용될줄 알고 했을까요? 설사 설득해서 했다고 할지라도 미성년자인 이들이 그 파급효과를 알고 사인한걸까요? 그리고 또 한가지. 이 광고들은 네이버 메인페이지나 주요 종합일간지 메인 페이지에도 […]

잃어버린 숭고한 단어들

예전에는 ‘세월’이란 단어를 참 많이 썼다. “세월이 가면 잊을 수 있을거야” “세월이 가면 더 나은 인생이 기다리고 있을거야.” 그러나 지금은 거의 금기어가 됐다. 예전에는 ‘조국’이란 말을 참 자주 들었다. 해외에서 ‘우리 조국’이란 말을 들으면 가슴이 뛰었고 “아~우리 조국”이란 노래를 부르면 눈물이 나곤했다. 그러나 지금은 거의 금기어가 됐다. 예전에는 ‘태극기’만 보면 마음의 평화를 느꼈다. 올림픽에서 태극기가 […]

구겨진 종이는 버려라

구겨진 종이를 다시 펴더라도 별반 쓸모가 없습니다. 아무리 잘 펴도 폈던 자리에 때가 끼기 때문입니다. 한번 깨진 사람과는 제자리로 오기가 참 어렵습니다. 문턱효과라고… 한번 저지르면 두 번은 쉽게 하거든요. 이방인

그들만의 꽃길

<이거 한번 쓰고 싶었는데 문화평론가 정덕현 님이 시사저널에 썼군요. 아래에 링크합니다.> 최근 몇 년간 연예인 2세들의 방송활동이 부쩍 늘었다. ‘특혜 논란’도 만만찮다. 무엇이 카메라 앞에 연예인 2세들을 세우게 했을까. 그리고 논란은 왜 점점 거세질까. – 연예인 2세들이 본격적으로 늘기 시작한 건 2014년이다. MBC 《아빠 어디가》 같은 관찰카메라 형식이 막 들어오던 시기부터다. 당시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

잡다한 생각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 오르막 길을 운전하다보면 가끔 매연을 뿜고가는 앞차를 보게 된다.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힌다. 이럴 때, 오르막 초입에 신고전화를 게시해 두고 고개 넘어에서 감시원이 기다렸다가 잡는 방법은 어떨까? -. 바다에 플라스틱이 물고기와 1:1일 정도로 심각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플라스틱끼리 서로 붙게 화학작용을 하는 방법은 없을까? 서로 붙게 되면 큰 덩어리로 건져 올리는 […]

남자와 여자는 이렇게 다르다

남자는 일단 여자를 사귀어 보고 그 여자를 알게 되고 여자는 일단 그 남자에 대해 알아보고 나서야 사귄다.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가 있어도 바람을 피우고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에게 실망하고 처음으로 바람을 피운다 남자는 사랑의 감정이 없어진 여자에게 거짓말을 하고 여자는 사랑하기 시작한 남자에게 거짓말을 한다. 남자는 여자를 내 것으로 붙들어 두기 위해 사랑을 속삭이고 여자는 그 남자의 […]

개살구가 살구처럼 행동하면

우리의 지식시장이 갈수록 개살구시장으로 바뀌는 것 같다. 지식시장의 특성을 잘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이 자기들 입맛에 맞춰 역선택을 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게 되고 하향평준화가 가속화되어 시장은 자멸하게 될지 모르겠다. 이방인

인연은 흐른다

어느 해 생일, 많은 친구들이 축하해 주었다. 인연은 흐른다. 이름도 세월과 함께 흐른다. 어떤 이는 지워지고, 어떤 이는 새롭게 기록된다. 기억에서 지워진 이름이 늘어날수록 살아온 날들이 더 늘어난다. 그리고 오늘 밤, 기억나지 않는 또 다른 이름을 휴대폰에서 지운다. 그렇게 세월은 조금 더 흘러 간다. 또 하나의 새날이 밝아온다. 이방인

이제, 거의 다 왔단다

1 이제 거의 다 왔단다.  2 한참을 더 가야 하는데… 오늘 참으로 오랜만에 아내와 산책을 했다. 어쩌다 한 산책이라 아내가 금세 힘이 들었는지 “여보, 얼마나 남았어?”라고 묻는다. “어, 한참을 더 가야 하는데?” 그랬더니 “거의 다 왔다고 해야지, 많이 남았다고 하면 어떡해.”라고 심통을 부린다. 이런 상황이 오면 나는 대답을 “꽤 많이 남았는데, 힘을 내야지.”라고 하는 편이다. […]

변비로 인한 경제적 손실

의학적으로 변비는 배변 횟수가 적거나 배변이 힘든 경우인데. 3~4일에 한번 미만으로 배변할 경우로 정의한다. 일반적으로 변비는 여성에게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피부염이나 여드름, 식욕 부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로 인한 삶의 질(QOL)도 떨어진다. 변비가 있는 사람은 생존율이 떨어진다는 데이터가 있다. 2010년 미국 메이요 의과대학이 4000명에게 설문조사를 했다. 변비뿐만 아니라 설사, 배가 아픈 증상 등을 15년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