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몽타주메시지

당신의 행복지수는 몇 점?

과거 영국의 한 연구논문에서 기록해 뒀는데, 오래된 파일에서 꺼내 여기 소개해 본다. 나의 행복지수는 얼마나 될까? 아래 표를 참고해서 계산해 보면 자신의 행복지수를 알 수 있다. 계산법은 간단하다. – 개인의 성격(P): 20점 만점이므로 중간쯤 된다면 10점이 된다. – 생활조건(E) : 건강이나 재정적 조건은 10점 만점이므로 중간정도라면 5점이 된다. – 높은 야망정도(H): 자존감과 기대.야망으로 10점 만점에 […]

20년을 어떻게 견뎠을까?

화성 8차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억울한 옥살이를 20년이나 한 윤 모씨. 진범이 자백하기 전까지, 세상은 그가 진범으로만 알았다. 이 기사를 보고, 첫 번째로 떠오른 생각은 “누명을 쓰고 어떻게 20년 옥살이를 건뎌냈을까?”였다. 그래서 생각해 본 의문은 두 가지. 하나는 그가 바보일 가능성이었다. 그러나 언론과의 인터뷰를 또박또박 하는걸 보고 바보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하나는 언젠가 억울함을 […]

쓸데없는 위로

“죽고 싶다니 말도 안 되는 생각은 하지도마라.” “살아도 이생이 좋은 거야.” “여행이라도 좀 다녀오지 그러니?” 죽고 싶다고 하면 대부분 훈계하듯 말합니다. 그러나 이런 말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직 한 가지.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래, 지금 네 심정만큼은 아니겠지만 나도 그래.” “세상이 별거겠어? 다 그게 그거지.” “옷 챙겨, 나랑 바람이나 쐬러 가자.” 너무 아픈 사랑은 […]

모병제와 출생아 수

최근 한 정당 연구기관에서 내 놓은 ‘모병제’에 대한 논란이 뜨겁습니다. 그 배경에는 출생아 수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 큰 이유인데요.  실제로 출생아 수는 매년 감소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 357,771명이었던 것이 2018년에는 326,822명으로 줄었고, 올 8월까지는 208,195명으로 연말까지 해도 30만명 턱걸이에 그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출생아 수가 준다고 해서 모병제를 하면 더 많은 청년들이 군대에 가려고 할까요? 복무 […]

부당한 지시에 대한 생각

지난 19일, 오스트리아 정부가 나치 독일의 지도자 아돌프히틀러 생가를 경찰서로 사용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히틀러는 1889년 4월 20일, 이 노란색 집에서 태어났다. 경찰서로 바꾸려는 목적은 나치즘을 기리는 성지가 될 수도 있다는 판단에서다. 한편, 독재자로 인한 범죄에 대하여 지시한 사람에게만 책임이 있는지에 대해 논란이 거세다. 즉, 대통령이 지시하면 장관을 거쳐 마지막에는 일선 담당자까지 이어지는 피라미드식 집행이 이루어진다. […]

원숭이의 한판승

원숭이가 편의점에 콜라를 사러왔다 “아저씨 700원짜리 콜라  7병만 주세요”   아저씨가 콜라 7병을 원숭이에게 주자  100원짜리 동전 49개를 바닥에 뿌리며 “아저씨 여기욧!”한다.    아저씨는 원숭이를 나무래기도 그래서 그냥 참았다.    다음날 원숭이가 다시와서 역시 콜라  7병을 산다. 값을 치루려고 뒤적이다 갑자기 동전을 바닥에 뿌리며 “아저씨 받아요” 한다. 화가 났지만 그래도 손님인지라 꾹참고 열심이 주워담았다. 며칠 후 […]

남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남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일본의 한 여성잡지사가 조사한 내용을 보니… 20세~39세 여성 300명에게 물었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해 한 적이 있는지에 대해 물었더니 100% 여성이 “자주 궁금해 한다.”고 대답.  그렇다면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어디인가?” 라는 질문에는 “외모”가 역시 100%. 많이 신경 쓰인다(43.3%), 약간 신경 쓰인다(56.7%)로 “신경쓰지 않는다”는 제로였다. 그렇다면 누구에게 가장 신경 쓰이는가?에 […]

공기업이 뭐니? 안다고?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청년에게 공기업에 대한 정의를 물어봤다. “장관이 없는 공공기관은 다 공기업 아니예요?”  그래서 정리해 본다. 개인의 이익이 아니라 공적인 이익을 목적으로 사업을 운영 및 시행하는 기관이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제4조 1항 각호)에 의하면 ▲특별법에 따라 설립되고 정부가 인정한 기관 ▲정부 지원액이 총 수입의 50%를 초과하는 기관 ▲정부가 절반 이상의 지분을 갖고 있거나 […]

은행에는 돈이 얼마나 있을까?

은행에는 돈이 얼마나 많을까요? 궁금하지 않았나요? 은행에 돈이 5,000억원이 있다고 가정해 봅니다. 그 돈 가운데 5%를 현금으로 보유하고 나머지 95%는 대출해 줄 수 있습니다. 회수된 돈(95%) 중에서 은행은 다시 3.5%만 지급준비율로 두고 나머지 돈을 대출해 줄 수 있습니다.(아래 그림 참조) 이런 과정을 거치면 최초 5,000억원은 6조 60억원이 됩니다. 돈이란 건 사실은 가상화폐입니다. 만일 이런식으로 개인이 […]

로봇이 내 얼굴을 알아보기까지

페이스북을 가끔 들어가 보면  누군가가 올린 사진 중에 내 얼굴이 맞는지 태그 확인을 요청합니다. 처음에는 외국인이 대부분이더니 지금은 제법 한국인 얼굴을 추천합니다. 가끔은 이상한 사진들이 올라와서 기분을 망치더니 갈수록 꽤나 유사한 사진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나 둘 시정을 해 주면 나중에는 로봇이 나를 금방 알아볼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게 그리 쉽지는 않을 것도 같습니다. 사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