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메인 노출 – 좌측 대형

라스트마일 전쟁이 시작됐다

현대차는 올 하반기에 전동 킥보드를 활용한 차량 공유서비스 ‘ZET’를 론칭한다. 그동안 대전 KAIST 캠퍼스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험적으로 도입한 후 본격적인 1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작하겠다는 설명이다. 한편 택시업계와의 충돌로 연일 뉴스의 초점이 되고 있는 공유자동차 ‘타다’는 업계의 불타는 반발에도 정면으로 승부하고 있다. 게다가 여론을 등에 업고 정부의 어정쩡한 태도까지 물고 늘어지면서까지 끈질기게 버티고 있다. 다른 비즈니스모델 […]

이제는 ‘스페럴리스트’의 시대다

“국내 유력 대기업에 취업해 가문의 자랑이 된 건 3년 전. 그러나 지금 나는 불안하고 우울하기만 하다. 입사 당시의 설렘이 전혀 없다. 나는 어디로 가야 할까. 미래에 대한 방향조차 잡지 못하면서 불안하다.” 국내 최초 컴테라피스트 한혜연씨(37)를 찾은 한 청년의 상담 내용이다. ‘컴테라피스트(Communication+Therapist)’는 고객의 현재 고민을 상담해 미래를 재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새로운 직업 중 하나다. […]

공유경제, 어떤 비즈니스모델이 있을까?

“소유보다 이용에 가치를 두는 소비행태로 한번 생산된 제품을 독점 사용하는 상업경제와는 달리 이를 공유해 사용하는 다수소비로 사회적 관계에 의해 조절되는 디스오너십(disownership)모델”.  공유경제(Sharing Economy)가 창업가들에게 기회의 땅이 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를 보자. 2018년 현재, 일본에서 유일한 유니콘 스타트업인 ‘메루카리(メルカリ)’는 중고물품을 사고 팔수 있는 C2C 벼룩시장 플랫폼이 비즈니스모델이다. 2013년 창업해서 2016년 흑자 전환했고, 최근 상장해 기업 가치를 […]

이런생각, 저런몽상

뉴스를 보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문득 눈에 들어오는 이미지가 있을 때는 keeping을 해 두는 버릇이 있다. 날짜가 조금 지나긴 했지만 그냥 지우기 아까워서 여기 조금씩 올려본다. 일본에서는 혼자사는 남자들이 많다. 이들이 아래 사진과 같은 베개를 많이들 산다고 한다. 느낌이 다를 것 같긴하다.^^ 피곤한 직장인들이 전철에서 잘수 있도록 고안된 상품이다. 실제로 상품화된건 아닌듯 하지만 아이디어란게 이런거구나..정도는 […]

줄서서 먹는 식당의 특징

일단 아래에 링크한 동영상을 먼저 보자. 도쿄 Sky tree에 있는 한 식당에서 메밀국수를 반죽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 식당에 들어가기 전에 근 30분 정도를 줄서서 기다렸다. https://youtu.be/SJYcxItbzys 아래 사진은 우에노에 있는 돈까스집이다. 이 가게에서도 역시 1시간은 족히 기다렸다가 겨우 먹었다. 아래 사진은 신주쿠에 있는 ‘우동신’이라는 식당앞 풍경이다. 이곳에도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사진 속 종업원 차림의 […]

책임질 일을 하지 않으면

어디든 모이기만 하면 돈 버는 얘기가 대부분 1순위입니다. 실제로 포털 검색에서 ‘돈벌기’를 치면 아래와 같이 다양한 돈버는 방법들이 연관검색어로 뜹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런 연관된 단어로 검색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다른 검색어를 한번 넣어봤습니다. 바로 ‘일하기’인데요. 아래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연관검색어들이 대부분 부정적인 단어가 따라옵니다. 돈은 벌고 싶은데 일하기는 싫은 모양입니다.       […]

실리콘벨리를 주름잡는 스탠포드 출신 스타트업

스탠퍼드대학교 동기인 윌리엄 휴렛(William Hewlett)과 데이비드 패커드(David Packard)는 1939년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의 허름한 창고에 회사를 설립했다. 글로벌 IT기업인 휴렛패커드(HP)의 시작이다. 이후 반도체칩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대거 옮겨오면서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라는 명성을 얻게 됐다. 1인당 특허 수, 엔지니어 비율, 벤처캐피털 수 등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도시 인구의 45%가 45세 이하 젊은 층인 데다, 평균연봉이 5만 달러 이상인 아주 특별한 […]

성공하려면 아이디어를 공개하라

창업 아이디어가 그다지 필요 없던 시절이 있었다. 이미 업종으로 정형화된 비즈니스모델이 대부분이던 80년대까지는 그랬다. 당시에는 창업이라고 해봐야 중장년층이 주로 하는 제조와 무역이 전부였다. 나름대로 생각이 깊은 사람들이 새로운 상품아이디어로 도전하거나 신상품을 발굴해서 오퍼상을 하는 세련된 사람들이 더러 있었을 뿐이다. 당시만 해도 고학력자들은 로드샵(road shop)에 별 관심이 없었다. 90년경에 이르러 창업 아이디어가 프랜차이즈나 서비스업종에서 하나 둘 […]

서울 ‘중년동(洞)’에서 잘 나가는 업종은?

앞선 칼럼에서 서울 지역의 젊은 층이 가장 많이 사는 이른바 평균연령 35세 이하의 ‘청년동(洞)’ 8곳을 골라 그 지역에서 잘 되는 업종들을 분석해 소개했다. 이번에는 그 대척점에 있는 중년(평균연령 46세 이상)들이 많이 사는 ‘중년동(洞)’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보고자 한다. 평균연령 얘기가 나왔으니 잠깐 덧붙이자면, 전국적으로 평균연령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고흥군 소록도(65.5세)지만 특수지역인 만큼 이를 제외한다면 경북 […]

배낭여행에서 창업전략을 배우다(2)

  미취업 청년이나 은퇴 예정자들에게서 가장 자주 듣는 말 가운데 하나는 “취업이 안 되면 창업이나 해야 할 것 같아요”다. 실제로 필자가 창업 경진대회나 창업 육성기관에서 만났던 사람들 가운데는 창업을 준비하면서도 한편에서는 계속 취업 원서를 내고, 취업이 되면 곧바로 궤도를 이탈해 버리는 경우가 아주 많다. 사실은 거꾸로 생각해야 맞다. “창업해서 정말 안 되면 그때는 어쩔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