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의 생각

복잡한 지하 주차장을 들고 날때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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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익숙해졌지만 주차공간이 부족한 지하주차장에 차를 댈때면 늘 불합리하다는 생각을 했다.

일단 차는 지하 입구에서부터 시간이 계산되는데, 어떤 건물에서는 실제로 주차하기까지 많게는 10여분 이상을 소비해야 한다. 게다가 한꺼번에 나와야 하는 쇼핑센터나 극장이 있는 건물에서는 나오는데 걸리는 시간도 무시할 수 없다.

결국 주차하기 위한 시간과 출차하기 위해 줄서는 시간을 모두 주차시간으로 요금을 징수하는 게 옳은가에 대한 불만이었다.

이번에 어느 건물을 갔더니 지상과 지하주차장 요금을 차등해 받고 있었다. 지상에 주차하면 요금을 더 받는 구조다. 상당히 합리적이란 생각이 든다. 지상은 바로 주차할 수 있고 시간까지 절약되는 반면에 지하는 언급한것 처럼 여러가지로 손해일수 있어서다.

“불합리함을 없앨만한 규칙을 만드는 게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구나!” 

이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