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꽂이를 배우는 세계적인 기업 CEO들

액센츄어 회장과 같은 세계적인 기업 CEO들이 요즘 꽃꽂이 배우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이 꽃꽂이를 배우는 이유가 흥미를 끈다.

▶꽃꽂이는 인내의 연속이다.
▶꽃꽂이는 직관력, 판단력, 결단력, 창의력, 부감 눈 등을 길러주기 때문에 비즈니스와 상당히 연관이 있다.
▶꽃꽂이 통해 깊이와 폭 등 모든 사물을 입체적으로 파악하는 눈을 갖게 됐다.
▶조용하고 조화로우며 섬세한 배려를 꽃꽂이에서 배운다
▶ 경영은 논어와 주판, 즉 윤리와 이익의 쌍끌이라고 할 수 있는데 결국에는 윤리가 이긴다는 점을 배웠다
▶ 좋은 꽃은 좋은 토양에서 나온다. 마찬가지로 좋은 사업은 이념이나 가치관 등, 토양 만들기에 대한 철저한 고집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꽃꽂이가 가르쳐준다.

이렇듯 찬사 일색이다.

일본의 어느 중학교에서는 통학로에 화초를 심었더니 아이들이 물을 주면서 배려의 마음을 배우는 듯하다고도 했다. 덧붙여 꽃꽂이는 “아이들의 개성을 무리하게 구부리거나하지 않고 각각의 살아있는 소재를 소중히 하면서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는 교육“이라는 표현도 있다.

그렇다.

꽃꽂이는 결단의 연속이다. 나뭇가지를 한 번 자르면, 또 다시 원상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경영도 마찬가지다. 경영자의 결정은 되돌리기 어려운 만큼 늘 꽃꽂이처럼 최선의 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할 것 같다.

이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