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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편의점 비즈니스모델

편의점은 자영업의 대표 업종이라 할 만큼 매장 수와 시장 규모 면에서 단연 으뜸이다. 우선 옆에 있는 표를 하나 보자. 일본 편의점 ‘로손’이 최근 자사 고객을 시계열로 분석한 것이다. 표에서도 알 수 있듯이 편의점 고객이 갈수록 고령화되고 있다. 20대 고객 비율은 1989년 35%였지만 2017년에는 무려 19%나 줄어든 16%에 불과하다. 반대로 50대 이상은 같은 기간 9%에서 37%로 […]

굴뚝산업의 창조적 혁신가들

여러 논문을 종합해 보면 세계 비즈니스모델의 97.5%는 모방한 것이라고 한다. 혁신보다 모방이 훨씬 많다는 점은 조사해 보지 않아도 금방 알 수 있다. 시장에 나온 제품이나 서비스는 대체로 1명의 창조적 기업가로부터 시작되지만 유사한 상품은 셀 수 없을 만큼 많기 때문이다. 21세기 들어 기술기반 서비스업으로 급전환되면서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기업가정신 덕분에 창조적 기업가들이 오픈소스로 내 놓으면서 모방은 […]

프리미엄(Freemium) 비즈니스모델

링크드인, 드롭박스, 에버노트.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기본적인 서비스와 제품은 무료로 제공하고, 고급 기능과 특수 기능에 대해서는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 즉 프리미엄( Freemium) 비즈니스모델이라는 점이 같다. 프리미엄(Freemium)은 무료(Free)와 할증(Premium)을 결합한 혼성어다. . 조금더 들어가 보자. 드롭박스나 에버노트는 사용자로 등록하면 2 기가바이트(GB)의 클라우드 기반 저장소가 무료로 제공된다. 무료로 사용하다가 공간이 부족할 경우 월 소액결제(micropayments)를 하면 저장용량을 늘려준다. […]

빈집 활용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월 40만원을 내면 전국의 빈집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 이름 하여 Co-Living 플랫폼 사업이 일본에서 2019년 4월에 론칭(launching)한다. 전국의 빈집과 묵고 싶은 사람과 매칭 시켜주는 비즈니스모델인데 기존의 콘도와 home sharing를 조합한 모델로 보면 된다. 일본은 2030년에 약 2000만 호의 빈집이 나온다. 이를 체계적으로 활용하자는 취지다. 이 사업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는 전국 어느 곳에서도 이동하면서 일하거나 […]

미용실에 가면 드는 생각

오래 전부터 미용실에 가면 늘 드는 생각이 있다. 미용사는 자리에 앉으면 늘 똑 같은 질문을 한다. “오늘은 어떻게 잘라드릴까요?” (섬뜩하지만) 이럴 때마다 답답함을 느낀다. 두 번째 전에 했던 머리가 가장 낫다고 한들 그걸 기억하고 있을까? 그리고 김건모 스타일로 해 달라고 한들 내 머리숱으로 그게 가능하지도 않을 거고… 그래서 말인데, 내가 했던 머리스타일을 그때마다 찍어서 보관해 […]

상권분석 개발경험으로 본 미래형 비즈니스모델

상권분석솔루션을 통해 본 미래형 비즈니스모델 [일러두기]이 글은 2005년 9월 1일에 작성한 글입니다. 그 때 예측했던 것들이 지금은 표현만 다를 뿐 그대로 발전되어 온 것 같습니다. 15년 전의 창업시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창업컨설팅 경력 18년. 이를 토대로 온.오프라인 컨설팅을 위한 결합모델 개발과 유저인터페이스 설계에 5년, 서비스 모델을 상권분석에 집중하기로 하고 개발에 착수한 지 3년 […]

여성 상품화가 경매 비즈니스모델의 시작

지난해 11월, 미국의 한 여성 모델이 자신의 처녀성을 경매에 올려 300만 달러에 낙찰된 적이 있다. 독일의 경매 사이트인 ‘신데렐라 에스코트’를 통해서였다. 여성단체들은 “여성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대단히 어리석은 행동이며, 남성이 여성을 깔보는 빌미를 제공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경매(Auction)의 기원은 여성이 상품으로 등장하면서였다. 기원전 500년경, 남성이 아내를 맞으려면 경매를 통해 낙찰받아야 했다. 1860년대 미국의 남북전쟁 당시에는 ‘대령(Colonel)’이라 […]

찾아가는 서비스, 컨시어지경제(concierge economy)

글로벌 시장에서 ‘컨시어지 경제(concierge economy)’가 범용 비즈니스모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각종 서비스를 대신해 주는 집사(concierge)들을 활용한 대상 시장이 세분화 돼 나타나다보니 경제(economy)가 붙었다. 중세영화에서 작은 종을 쳐서 집사를 부르는 장면이 가끔 나오는데 스마트폰을 누르기만 하면 운전기사가 달려오는 장면이 마치 컨시어지(concierge)와 유사하다고 해서 나온 말이다. 자신의 생산적 시간소비를 위해서 남의 시간을 돈으로 사는 행태다. 이런 사업은 […]

앱(App) 아이디어, good!

미국의 역사가이자 작가였던 헨리 애덤스(Henry Adams). 그는 유난히 친구에 대한 글을 많이 남겼다. 그중 하나를 여기 옮겨본다. “인생에서 친구는 하나면 족하다. 둘은 많으며, 셋은 거의 불가능하다(One friend in a lifetime is much, two are many, three are hardly possible).” 대학 시절 도강으로 들었을 때는 동의하기 어려웠으나, 지금은 갈수록 가슴을 깊이 파고드는 시(詩)다. 얼마 전, 작곡을 […]

짧게, 더짧게, 시간차공격 비즈니스모델!

“운전은 앞을 볼 수 있는 이들에게 국한된 활동이라고 많은 사람들은 믿었습니다.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독립적이고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는 말이죠. 저희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동차를 만들어 그분들에게 자유와 독립을 드리고자 합니다.” 버지니아 공과대학 로봇연구소(RoMe-La)의 설립자 데니스 홍(Dennis Hong)이 2011년 테드(TED)에서 했던 명연설의 일부다. 1990년부터 버락 오바마, 빌 게이츠, 스티븐 호킹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