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져줄 때 뇌가 가장 활성화된다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모임 '이직포럼'에서의 스킨십시간
갓 태어난 아기는 만질 때 뇌의 활동이 가장 활성화된다는 사실을 교토대학 교육학 연구과 메이와 마사코 교수팀이 밝혀 냈다. 촉각 자극이 뇌 발달에 깊이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되는 연구결과다.

 

연구팀은 아기의 두뇌 활동을 측정할 수 있는 모자 형 장치를 개발. 생후 얼마 되지 않은 아기 10명에게 모자장치를 씌워 실험했다.

 자고 있는 아기에게 음악이나 목소리를 들려주고(청각), 깨어 있을때 무언가를 보여주고(시각), 진동을 느낄만한 작은 자극을 주는(촉각) 등의 방법으로 뇌의 활동을 나타내는 혈액 산소 농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청각 및 시각 자극은 뇌의 활동 일부만 영향을 미치지만, 촉각 자극에는 광범위하게 산소농도의 상승이 일어났다.

연구진은 “아기의 두뇌활동은 미숙한 상태에서 발달한다. 몸에 닿는 자극이 가장 뇌를 활성화시키는 것”이라는 결론을 얻어냈다. 애나 어른이나 스킨십은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