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활용의 촉매제 ‘그린버튼’

요즘 에너지와 관련해서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등장한다. 그 가운데 눈길을 끄는 비즈니스모델들은 대부분 ‘그린버튼 이니셔티브’를 전제로 하고 있다. 만일 “우리집의 에너지 데이터를 제3자가 공유하게 한다면?”이란 전제가 붙긴 하지만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서 내적으로는 에너지를 전약하고 외적으로는 환경공해를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에너지관리공단 자료를 참고해서 간단하게 메모해 본다.

그린버튼 이니셔티브는 2012년 미국 백악관이 내놓은 정책으로  소비자가 전기, 가스, 수도 사용량을 손쉽게 온라인을 통해 확인하고, 원하는 경우 자신의 데이터를 신뢰할 수 있는 제3자와 공유하여 새로운 부가가치 서비스를 창출하는 프로그램

◆ 2012년 출범한 그린버튼 이니셔티브는 미국 26개주 및 캐나다의 6천만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중이며 유틸리티 및 서비스 공급업체 76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음

ㅇ 소비자의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의 안전한 전송을 보장하고, 표준화된 데이터 수집 형식은 데이터의 수동 입력 오류를 차단하여 데이터의 일관성 및 정확성을 확보
– 그린버튼 보급으로 단일 인터페이스로 확립이 되면서 기업의 역량을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어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개발에 집중 가능
* 북미 에너지표준위원회(NAESB)에서 발표한 ESPI(Energy Service Provider Interface)를 기반으로 ①에너지사용정보에 대한 공통 xml형식과 ②유틸리티에서 제3자에게 자동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데이터 교환 프로토콜로 운영됨

◆ 그린버튼을 통한 에너지 생태계 선순환

ㅇ (소비자) 에너지 사용량의 확인뿐만 아니라 서비스 업체가 제공하는 절약노하우, 사용량 예측, 사용행태 개선 등의 서비스를 통해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환경 조성
ㅇ (유틸리티 및 서비스기업) 데이터 자원을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사업운영, 사업영역을 확장 가능
ㅇ (정책입안자) 그린버튼을 통한 에너지 소비패턴 및 피드백을 파악, 에너지 정책 수립 이행을 위한 자료로 활용 가능
ㅇ (산업) 그린버튼 도입에 따른 데이터 표준화, 시험방법 및 인증기준 마련 등은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에 촉매제로 작용

◆ 관련 참고사이트

– plotwatt홈페이지 https://www.plotwatt.com/
– Energy Ai홈페이지 https://www.energyai.com/EAIWeb/GBCSMD.html
– WegoWise홈페이지 https://www.wegowise.com/produ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