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싶을땐 소리내어 울어라

요즘 아픈 사연을 들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참 많다. 이들의 사연은 제각각이지만 확실한 건 잠깐의 관심에도 눈시울이 붉어진다는 건 비슷하다. 한 두마디만 더 들어가면 금방 울어버릴것 만 같아서 그쯤해서 멈추기를 여러번. 오래 전, 한번 치료하기도 어려운 암을 자력으로 세 번이나 극복한 어느 노교수의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소개됐다. 그는 인터뷰 말미에서 맞춤운동의 효과도 컸지만 그보다는 “울고 싶을 […]

2050년, 매춘이 사라진다?

뉴질랜드의 두 학자가 흥미로운 논문을 『Futures』지에 발표했다. 2050년쯤에는 로봇이 매춘상대가 될 것이라는 내용이다. 두 학자는 뉴질랜드 웰링턴 빅토리아대학 관광을 가르치는 경영학 교수와 성 과학자인 이안 요만이다. 그들은 저널 “Futures” 5월호에 “로봇, 사람, 그리고 매춘관광“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는데 조금더 들여다보면 로봇이 정교한 기술을 갖게되면 사람들은 가장 안전한 로봇을 상대로 매춘을 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 2050년 암스테르담의 공창지역은 […]

첫사랑, 검색해 본다. 실시!!

일본의 한 잡지가 20~30대 여성에게 “첫사랑을 만나고 싶은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 응답자의 37%는 “만나고 싶다.”고 한 반면에 43%는 “생각해 보지 않았다”고 답했다. “첫사랑을 인터넷으로 검색 적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없다”가 79.0%로 “있다”의 17.0%를 크게 웃돌았다. “없다”고 답한 사람들 가운데 그 이유로는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서”라고 답한 사람이 50%를 넘었다. ■ 첫사랑을 느낀 나이는 “8.6세” 조사에 따르면, “첫사랑 […]

대리로 맞선보는 시대

중국에서는 한 자녀 갖기 운동으로 남자아이 수가 많아지자 적령기가 돼서도 결혼하지 못할 자녀를 위한 ‘아기 맞선이 유행이라고 한다. 자녀에게 미래의 짝을 찾아주기 위한 것인데 이러한 맞선 사이트가 벌써 250개가 넘는다고. 보통 한 사이트에서 공개 맞선을 하면 200여 가정이 신청하고 평균 40커플이 탄생한다고 한다. 가끔은 생후 6개월 된 남자아이도 있고, 생후 100일이 채 안된 아이도 있다니까 […]

도시재생과 여행의 꽃, 세계의 아웃도어 서점들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2조’에는 도시재생이 ‘인구의 감소, 산업구조의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역량의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 및 지역자원의 활용을 통하여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나와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재건축(reconstruction)이나 재개발(redevelopment)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앞으로는 생명회생(regenerate)이나 무생물 회생(recycle)에 더 비중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추세가 그렇다. 도시재생의 핵심 […]

임종 직전 후회하는 5가지

고통완화 치료간호사인 Bronnie Ware가 임종에 즈음한 사람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 5가지를 소개했다. 여운을 주는 메시지 같아 소개하면…   1) 누군가가 기대하는 삶이 아니라 자신에게 정직한 인생을 보냈어야 했는데 2) 일을 열심히 했어야 했는데 3) 내 마음을 제대로 표현했어야 했는데 4) 바쁘더라도 친구들과 제대로 연락을 하고 살았어야 했는데 5) 돈과 권력이 아니라 행복을 가치로 살았어야 했는데 […]

Equal pay day, 그게 뭐야?

유럽위원회의 통계국 유로스타트 2017년 자료에 따르면, 독일은 유럽에서 남녀 간 임금격차가 가장 큰 국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차이는 21%. 여성이 남성보다 77일 더 일해야 동일 임금이 달성된다는 것이다. 독일보다 격차가 큰 나라는 에스토니아와 체코 뿐이다. 그래서 독일은 범국민 캠페인을 벌였다. 지난 3월 18일을 독일의 동일임금의 날(Equal Pay Day)로 정하고 격차 해소를 호소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

행동하면 감정이 만들어진다

할리우드 배우 리처드 버튼과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1963년 영화 ‘클레오파트라’를 함께 찍다가 사랑에 빠졌다. 브래드 피트와 앤젤리나 졸리도 2005년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 부부로 출연했다가 실제 연인이 되었다. 미국 심리학자 로버트 엡스타인은 배우들이 영화를 찍다가 사랑에 빠지는 일이 왜 일어나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했다. 실험에 참가한 생면부지의 남녀를 짝 지우고 박자에 맞춰 함께 호흡을 하거나, 연인처럼 […]

해파리에 쏘였을 때 오줌을 바르면 좋다?

미드 “프렌즈”에서 Monica가 해파리에 찔렸을 때, Joey가 “오줌을 바르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 전에도 우리는 벌에 쏘이면 오줌을 바르라고들 한다. 그런데 과연 과학적으로 타당한 근거가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이건 완전히 잘못된 상식이다. ‘Why Do Men Have Nipples?’ 의 공동저자 Mark Leyner와 Billy Goldberg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해파리에 찔렸을 때 올바른 대처법은 먼저 […]

저칼로리 식단은 비만 예방에 효과?

많은 사람들이 체중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칼로리 양으로 조절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인체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고.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임으로써 어느 정도 효과는 있지만, 모든 식품에 동등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 예를 들어, 막대 사탕과 오이는 거의 같은 칼로리 양이지만 맛도 다르며 포함된 영양소도 다르다. 이 두 식품이 인체에 동일하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