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케어, 어디서 얼마나 버나

영국 시장조사기관 IBIS월드와 캐나다 Technavio사의 보고서를 종합하면 세계 네일케어(Nailcare) 시장규모는 2019년 90억달러에 이를 예정이다. 최근 5년간 매년 5% 전후 성장해왔고 2018년부터는 평균 2.4%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에 기초하고 있다. 아름다운 손톱을 가지고 싶다는 욕구는 중국 명나라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당시 귀족들은 평민과는 달리 육체노동을 하지 않는다는 상징으로 인공손톱이 유행했다. 이후 19세기 초, 그리스 상류층 여성들은 손톱 […]

미용실에 가면 드는 생각

오래 전부터 미용실에 가면 늘 드는 생각이 있다. 미용사는 자리에 앉으면 늘 똑 같은 질문을 한다. “오늘은 어떻게 잘라드릴까요?” (섬뜩하지만) 이럴 때마다 답답함을 느낀다. 두 번째 전에 했던 머리가 가장 낫다고 한들 그걸 기억하고 있을까? 그리고 김건모 스타일로 해 달라고 한들 내 머리숱으로 그게 가능하지도 않을 거고… 그래서 말인데, 내가 했던 머리스타일을 그때마다 찍어서 보관해 […]

부산광역시 자영업, 완벽분석

부산광역시 자영업시장 현황 가. 부산광역시 업종별 영업현황 1) 2014년 부산광역시 평균매출 상위 30개 업종별 영업현황(단위: 원, 개, 원, 년) 소분류업종 총매출 점포수 평균매출 평균운영년수 남성의류 8,243,531,418 90 91,592,889 9.4 약국 91,183,098,715 1,427 63,938,363 8.5 닭갈비전문 1,821,504,200 31 59,935,307 3.0 패스트푸드 10,839,754,472 200 54,301,807 2.5 슈퍼마켓 120,186,872,148 2,304 52,163,288 5.1 불고기전문 2,753,068,286 54 51,493,836 3.4 바베큐전문 […]

생각을 바꾸게 한 4가지 질문

<지금은 뭐하냐?> 20대에 서울 광화문 피어선빌딩에서 ‘번역·통역서비스업’을 하고 있을 때였다. 잊을 만하면 찾아오던 한 친구가 어느 날 만나자마다 불쑥 던진 한마디. “지금은 뭐하냐?” 순간 가슴이 멎을 듯한 전율을 느꼈다. ‘그래, 바로 이거였어. 지금까지 나를 대표할 만한 캐릭터가 없었던 거야.’ 그 친구는 나를 만날 때마다 새로운 사업을 하고 있는 내가 그저 궁금해서 한마디한 것일 테지만 그 […]

행동하면 감정이 만들어진다

할리우드 배우 리처드 버튼과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1963년 영화 ‘클레오파트라’를 함께 찍다가 사랑에 빠졌다. 브래드 피트와 앤젤리나 졸리도 2005년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 부부로 출연했다가 실제 연인이 되었다. 미국 심리학자 로버트 엡스타인은 배우들이 영화를 찍다가 사랑에 빠지는 일이 왜 일어나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했다. 실험에 참가한 생면부지의 남녀를 짝 지우고 박자에 맞춰 함께 호흡을 하거나, 연인처럼 […]

여성, 나이가 들면서 더 좋아지는 것들

나이가 들면 그 자체만으로도 우울해진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좋아지는 현상들도 많다. 영국의 뉴스사이트 Daily Mail에서 여성의 신체와 정신에 일어나는 즐거운 변화 10 가지를 소개했는데 여자는 아니지만 일면 수긍가는 면이 많아 여기 소개한다. 일부는 인정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나이 들면서 좋아지는 것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흥미롭다. Julia Bradbury  1. 알레르기 감소 50세 이후 […]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콘텐츠 맵(Map)

2015년 6월 이후, 지도의 강자 구글이 우리나라 지도데이터의 반출을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두 가지 여론이 팽팽하게 맞선다. 한편에서는 우리가 해외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출 요구에 응해야 한다는 주장과 다른 한편에서는 안보를 위협받을 수 있어서 응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그것이다. 본 칼럼에서는 두 가지 이유, 즉 지도는 왜 안보를 위협하는가와 지도가 미래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

제3자 지불시장 비즈니스모델

동서독 통합으로 세상이 시끄럽던 1990년, 대전에서 올라왔다는 한 청년이 찾아왔다. 생활정보지 하나를 창간했는데 정보를 제휴하자는 제안이었다. 그는 유럽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은 청년으로 함께 공부하던 세 친구와 함께 무가지(無價紙)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아니, 신문을 공짜로 배포한다고?” 당시에 신문은 당연히 돈 주고 구독해야 한다는 관념이 박혀있던 때라 얼른 이해되지 않아서 되묻자 그는 “유럽에 분류광고지(classified AD)가 있는데 이 비즈니스모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