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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결혼식 초청장

2001년, 플로리다 주에 오픈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애완견 건강식 전문점”에 대한 얘기다. 창업자인 린다는 조련사이면서 애견영양에 대한 강의를 하곤 했다. 그런데 자신이 애견영양에 대해서 강의는 하면서도 영양식품을 한곳에서 살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 그래서 그녀가 직접 애완 동물을 위한 자연식품이나 유기농식품 등 사람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한 식품과 영양소 등을 살 […]

모두가 길을 잃다

길을 잃은 어른 들 #상황1 대한민국 대표적인 대기업 임원을 지낸 박 모(64)씨. 그는 매일 새벽 지인들에게 100 페이지가 넘는 양의 뉴스레터를 보낸다. 그 내용은 전 날의 이슈 가운데 각 언론사의 핵심기사를 클리핑한 것이다. 물론 무료다. 그는 왜 이렇게 지인들에게 무료서비스를 하는걸까? “이거라도 안하면 죽을 것 같아서…”가 그의 대답이다. #상황2 한 금융기관 임원(53)이 정보교류 일환으로 국방부에 […]

Bravo! My life

이 글은 조선일보의 기사를 각색해서 여기 소개한다. 청년들에게 “성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강한 메시지가 담겨 있어서다.  리아킴의 답변 하나하나가 내 인생에 레이어가 하나 더 겹쳐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각각의 답변에 해석을 달고 싶지만 독자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해석하는 것이 오히려 더 영감을 얻을 것이라 생각해서 꿈 참았다.   전 세계 250개국 구독자 1,600만 명의 유튜브 채널 ‘원밀리언 […]

주특기를 거래 할 수 있는 플랫폼

미래에는 일자리(work)가 3가지 유형으로 나타날 것이다. 사무직(Back Office), 전문가(Specialst), 그리고 크리에이터(Creator)다. 이 가운데 사무직은 오는 2015년쯤이면 70%가 사라지며, 전문가 역시 50%는 없어진다. 유일하게 늘어나는 일자리는 크리에이터(Creator)다. 크리에이터는 작품, 기술, 취미, 교육, 케어, 아이디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다시 분류되어 역량에 따라 부정기적으로 팔리게 된다. 물론 계약에 의하지 않고 필요에 따라 연결되고 해지되는 생태계다. 바로 이러한 주특기를 […]

자영업 생태계 혁신을 위한 제언

비즈니스 모델은 크게 두 가지로 정의할 수 있다. 스타트업에서는 ‘하나의 조직이 가치를 포착, 창조, 전파하는 방법의 논리적 설명’이라 말하고, 자영업에서는 ‘구분이 가능한 최소 산업 단위를 정량화한 모형’으로 정의한다. 스타트업은 대체로 차별화된 아이디어나 신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하다 보니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모델링해야 한다. 반면에 자영업은 비즈니스 모델이 오랜 경험을 통해 업종이란 이름으로 정형화돼 있다 보니 진입장벽이 […]

반려동물 ‘응급상담전화’ 2,000원!

“반려동물 응급상담전화”를 개설하면 돈이 될 것 같다. 애완견이 주인을 살렸다는 기사는 심심찮게 본다. 게다가 애견이 죽었다고 같이 자살하는 사례가 늘 정도다. 이제는 애완견이 그야말로 “반려자”로 대우받는 시대에 돌입한 것이다. 반려동물을 많이 기르는 일본의 사례를 보자. 애완동물사료협회 조사에 따르면 2011년, 개와 고양이의 사육두 수는 총 2,147만 마리다. 1994년에 비하면 40%나 증가했다. 흥미로운 점은 같은기간 15세 미만의 […]

직장인 주말모델 주선 플랫폼

직장인을 대상으로 주말에 모델역할로 연결해 주는 플랫폼이 일본에 등장해, 20~30대 직장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광고모델은 광고대행사나 기획사를 통해서 발굴하는 경향이 대부분이지만 지금은 ‘설익은’ 모델이 필요한 광고가 많아져서다. 특히 특정 역할이 필요한 경우는 일반인 모델이 적격이다. 예컨대 영양사, 사회복지사, 특수직 직장인 등 현직이어서 더욱 유리한 경우도 많다. 반면에 기업들은 현직이기 때문에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는 […]

출산율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확실한 이유

지난해 총 출생아 수 32만6900명. 합계출산율이 0.98명.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5개 회원국 평균 1.68명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치. 이것이 대한민국 출산율의 현주소다. 이에 따라 지난 2015년 기준 생산가능인구 100명당 노인부양비율은 17.5명이었지만, 2025년 29.4명, 2035년 47.9명으로 2배 이상 늘 것으로 보인다. 이는 경제활력 저하와 국민연금 재정 고갈, 교육기관 구조조정, 군병력 감소 등은 물론이고 국가경쟁력도 크게 떨어지는 후폭풍이 예상된다. […]

아파트를 달세로, 구독형 아파트 OYO

일반적으로 아파트를 빌리려면 보증금에다 월세를 내야 한다. 그러나 앞으로는 달세로 정액만 내면 내 집처럼 주거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온다. 마치 신문을 보듯 정액제 구독형 아파트다. 대표적인 기업은 OYO. 아직 우리나라에는 상륙하지 않았지만 누군가 시도할 것임에 틀림없다. 스마트 폰 하나로 입주할 방을 찾고, 입주 계약과 임대료 지불 및 퇴실까지의 절차를 Web과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도록 […]

정두언, 그리고 ‘사의 찬미’

57년 생 故 정두언 전의원. 그는 대중의 안타까움을 뒤로하고 먼저 갔다. 직접 알지는 못하지만 故 노회찬 전 의원과 더불어 엣지에서 바라본 날카로운 시평(時評)에 매료돼 호감을 갖고 있던 사람이다. 이럴 때마다 저절로 흘러 나오는 질문이 있다. “왜, 신은 필요한 사람을 먼저 데려가실까?” 안타까움을 뒤로 하고… 그가 과거 한 언론에 인터뷰한 내용이 유독 눈에 들어온다. 인생을 반추해 […]